김승환 후보 "삼성 취업 막았다(?) 네거티브 공세 불과"
6·13 지방선거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후보가 "교육감이 삼성 취업을 막았다"는 특정 후보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김승환 후보는 7일 자료를 통해 "교육감이 삼성 취업을 막았다는 주장은 본질을 왜곡하는 네거티브 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삼성이란 기업 전체를 찍어서 학생들을 취업시키지 말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유해물질로 암환자들이 다수 발생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이라고 명시했다"며 "당시 언론들이 ‘삼성전자에 취직시키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를 선거 국면에서 상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