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주장 기성용의 간절한 호소 "편안히 준비하게 도와달라. 결과는 책임지겠다"
자유한국당 정미경 경기 수원시장 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를 겨냥한 '입북동 땅 투기 의혹' 제기가 지역 인터넷 언론 보도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이 매체가 제기한 뒤 검찰 고발로 이어졌지만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일이다. 하지만 검사 출신인 후보가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다시 제기한 일이어서 염 후보 측은 전형적인 네거티브라고 일축했다. 정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구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 개발과 관련한 염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