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박준우 연출, 스토리웍스, ihq 제작)에서 윤시윤과 이유영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며 해피엔딩을 이뤘고, 덕분에 마지막까지 수목극 1위를 지킬 수 있었다.지난 9월 20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31, 32회 마지막 방송분에서 소은(이유영 분)은 언니 지연(곽선영 분)이 자신을 그리워했지만 쉽게 연락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 그녀는 가족과 친해지면서 시작되었다. 특히, 형부(심형탁 분)가 언니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