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 상징 '로렌 십자가' 앞세운 마크롱
○文정부 '公正과 正義' 앞세워 '비정규직 제로' 선언했는데, 공공 기관마다 '특혜·세습·꼼수' 판치네.○10대 보이밴드, "소속사 PD에 3년간 맞았다" 폭로. K팝은 국제적인데 내부 문화는 여전히 한국적.○트럼프, 온갖 비난에도 카슈끄지 암살 의혹 사우디 왕실 두둔. 'Money talks'의 비정한 국제 정치.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19일 한국전력과의 인천 홈 경기에서 3대1(25-18 25-23 27-29 25-14)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으로 2위에 올랐다. 대한항공 정지석은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개 포함 22점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도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가스파리니는 이날 서브에이스 1개를 추가하면서 V리그 역대 세 번째 서브에이스 250개를 달성했다.
[K리그 상위 스플릿 주인공은?]제주, 강원 상위 스플릿 6위 놓고 승부제주-서울(SPOTV) 강원-울산(SPOTV2· 이하 20일 14시)[아이스하키 한라, 3연승 도전]아시아리그 선두 한라, 인천 원정안양 한라-대명 킬러웨일즈(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20일 15시)
프로야구 LG 양상문 단장이 롯데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롯데는 19일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전 LG 단장과 2년간 총액 9억원(계약금 3억, 연봉 3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롯데 18대 사령탑에 오른 양상문 신임 감독은 부산고 출신으로 1985년 1차 지명(전체 3순위)으로 롯데에 입단해 선수로 뛰다 1994년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 말 11대 감독으로 취임해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첫해 8위, 둘째 해인 2005년 5위를 기록한 뒤 경질됐다. 이후 해설자, LG 코치로 일하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