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어제(2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 19, 20회 시청률은 각각 8.2%,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9%, 5.0%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9, 20회 방송은 거대 검은 세력의 실체 공개부터 대테러를 예고한 엔딩으로 숨통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