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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20.12.2018

Chosun Ilbo 

[다른부분찾기] SK 치어리더 안지현의 화려한 응원 편 정답

KBL리그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 안지현이 화려한 응원을 펼치고 있군요. 다른 곳 5군데를 찾아보세요.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6,000원 판매 100세트한정 ▲ ‘싱글맘’ 장백지, 셋째 출산...생부는 누구? ▲ 김병지 “1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 “김나영이 비공개 웨딩 진행한 진짜 이유” ▲ MLB 출신 야구 선수 2명 교통사고 사망

Chosun Ilbo 

中 상무부 “내년 1월 美와 회담 계획 확실히 있다”

미국이 내년 1월 중국과의 무역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중국도 이같은 계획이 있다는 입장을 20일 밝혔다.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내년 1월 미·중 회담을 추진하는 것이 사실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확실히 그런 계획이 있다"며 "미·중 정상회담 이후 양측 협상팀이 매우 긴밀하게 소통해왔고, 이미 협상의 의제와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답했다. 가오 대변인은 "양측은 협상의 진전을 위해 수시로 만남을 갖거나 통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양국 정상 간 합의 사항을 이행할 수 있...

Hankook Ilbo 

우리은행, 겨울 환전 이벤트 '해피드림' 진행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우리은행은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내년 2월말까지 상품권과 커피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고 환율도 우대하는 `해피 드림(HAPPY DREAM)` 겨울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기사보기

Vogue.co.kr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 앞에서 시위가 벌어진 이유

지상 최고의 패션쇼라 불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그러나 빅토리아 시크릿은 백인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모델 캐스팅으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왔습니다. 특히 최근엔 미국 보그와 빅토리아 시크릿 최고마케팅책임자 에드 라젝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우리 쇼는 판타지이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를 무대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2000년대 초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위해 TV 광고 제작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

Chosun Ilbo 

"대통령이 약속 지켜라" 카풀 반대 택시 기사 12만명 대규모 집회

"대통령 문재인 두고봐라" 여당 의원에 야유사납금 부담에 카풀까지… "생존권 문제""서비스 개선이 우선" 시민은 냉소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연단에 오른 임봉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국장은 "생존권을 뺏는 문재인 정부, 국회의원들은 표(票)로 죽여야 한다"고 했다. 연단 옆에는 지난 10일 분신(焚身) 사망한 택시기사 최모(57)씨의 영정이 걸려 있었다.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은 "열흘 전, 바로 이 자리에서 동지가 몸에 기름을 붓고 뜨거운 고통 속에 죽어갔다"며 절규했다. 이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

Chosun Ilbo 

'박원순 야심작' 제로페이 첫날, 결제건수 보니…오후 4시까지 210건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겠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로페이가 20일 첫 가동에 들어갔으나 호응은 미미했다. 제로페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4월 약속한 지방선거 공약으로 서울시는 지난 10월 가맹점 신청을 받고 나서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다. 별도 앱(휴대폰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 금융회사 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제로페이 시범 시행 첫날 사용자가 가장 많은 4대 금융그룹 앱을 통한 제로페이 결제 실적을 집계한 결과 결제 건수가 210건(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와 주거래하는 A사의 결제 ...

Vogue.co.kr 

영국 왕실의 반항아 며느리 메건 마클

지난 5월 해리 왕자와 결혼한 뒤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메건 마클.     결혼식이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기 때문이죠.     난 관심 없는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이름은 올해 전 세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이름 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국에서는 [...]

Chosun Ilbo 

[오늘의 운세] 12월 21일 금요일 (음력 11월 15일 丁亥)

36년생 나무(木) 있는 성씨가 귀인. 48년생 검토가 끝났다면 지금부터는 실행. 60년생 성공 실패가 시운에 달렸다. 72년생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84년생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라. 96년생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37년생 재물이 오는 곳은 북쪽. 49년생 낙상이 염려되니 발걸음을 무겁게. 61년생 천재일우의 기회. 73년생 문명의 발상도 가혹한 환경이었다. 85년생 이사나 자리 이동하는 운. 97년생 솔개가 굶주렸다고 파리를 쫓으랴. 38년생 북쪽으로의 여행은 유익하지 ...

Chosun Ilbo 

'보고서=불순물'이라더니… '공무상 비밀 누설'로 김태우 고발한 靑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태를 놓고 청와대가 전 특감반원 김태우 검찰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고발한 것을 두고 법조계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감찰반원의 첩보 보고서 폐기 등을 놓고 청와대가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불순물’도 공무상 비밀에 해당하나?청와대는 19일 김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임종석 비서실장 명의였다. 청와대는 "김 수사관은 비위 혐의로 원소속기관으로 복귀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중인 상황에서도 허위 사실을 언론에...

Chosun Ilbo 

하루종일 탁한 공기…미세먼지 ‘나쁨' 주말인 22일까지 계속

하늘을 뿌옇게 만든 미세먼지가 주말인 22일까지 지속되겠다.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미세먼지 수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매우 나쁨',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전남·영남권은 '나쁨', 강원영동과 제주는 '보통'을 보이고 있다. 호남권은 밤에 '매우 나쁨'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바람도 약한 편이어서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우리나라 안에서...

Chosun Ilbo 

[단독]강릉 펜션 업주 "열흘 전엔 보일러 연통 아무 문제 없었다" 진술

일산화탄소 누출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강릉 경포아라레이크 펜션 업주가 "사고 열흘 전까지만 해도 201호 보일러에 문제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펜션 운영자 김모(43)씨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사고가 벌어진 201호에는 지난 7일 입실한 투숙객이 있었다"며 "그때도 보일러를 가동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다음날(12월 8일) 보일러실을 청소하면서 연통이 분리되지 않았던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보일러실에서...

Hankook Ilbo 

GS리테일, GSPark24 지분 인수로 '모빌리티 플랫폼' 확보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GS리테일이 주차장 운영 업체인 GSPark24의 지분 50%를 165억원에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GS리테일은 현재 보유 중인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에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기사보기

Hankook Ilbo 

HUG, 사회공헌‘사랑의 계단’기부금 전달식 개최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9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에서 ‘HUG 사랑의 계단’ 사업 1주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HUG는 ‘사랑의 계단’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기사보기

Chosun Ilbo 

검찰, '김태우 골프접대 의혹' 건설업자 압수수색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검찰로 원대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에게 골프 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진 건설업자 최모씨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부장 조용한)는 이날 최씨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경기 과천시 소재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최씨는 국토교통부 공무원에게 공사를 따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1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이 사건은 김 수사관이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방문해 수사 진척 상...

Chosun Ilbo 

中, 인권운동가 아들 석방운동 펼친 ‘80대 노모’ 체포 논란

중국 공안이 수감 중인 인권 운동가 아들을 위해 석방 운동을 펼쳐온 80대 노모를 체포하고 구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가디언은 "푸웬칭(85)은 수감 중인 인권운동가 아들의 억울함을 알리는 글을 쓰고, 동영상을 찍는 등 목소리를 내왔다"며 "지난 7일 아들의 석방 운동을 위해 자신의 고향인 쓰촨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가 공안에 심문과 수색을 당했고, 베이징역에 도착한 뒤 공안에 끌려가 결국 실종됐다"고 전했다. 푸씨는 가택연금 중이거나 감옥에 구금된 것으로 추정된다. 푸씨와 베이징 여정에 동행한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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