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송중기, 신혼여행 가기 전 '배틀트립' 찾아봤다"
미국 정부가 3일(현지 시각) 지난해 내린 중국 여행주의보를 갱신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을 방문·여행하려는 미국인에게 중국의 자의적 법 집행에 대한 주의를 권고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2단계’ 중국 여행주의보를 갱신하며 중국을 방문할 때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주의보는 4단계로 이뤄져 있다. 2단계(exercise increased caution)는 ‘일반적 수준의 예방(exercise normal precautions)’인 1단계보다 강도 높은 주의를 권고한다. 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