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다카하시 주리, 한국 걸그룹 멤버로 재데뷔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박용곤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졌다.빈소에는 “고(故) 박용곤 명예회장님의 편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 뒤로 박용...기사보기
‘5·18 폄훼 발언’ 징계 문제를 총괄하는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황교안 체제’가 출범 직후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김 위원장은 5일 본지 통화에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그는 게 맞는다는 생각에 그만두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했다. 황 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전임 지도부에서 임명된 자신은 물러나는 게 순리라는 것이다. 당내에서는 “김 위원장이 5·18 징계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되자 부담감을 느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평검사 시절인 2003년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