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사업 당분간 성장하겠지만, 대형업체와 경쟁서 밀려 큰 코 다칠수도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벌이던 작년 7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울 흑석동 뉴타운 재개발 부지의 25억원짜리 상가주택을 매입했다. 아파트 2채와 상가 1채를 받을 수 있는 속칭 '딱지'를 산 것이다. 김 대변인은 은행 대출 10억원과 상가 보증금 등을 끼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의 무려 3.5배에 달하는 투자를 했다. '갭 투자' 수법의 극단적 형태다. 그는 이미 10여억원의 평가 차익을 올렸다고 한다. 입만 열면 정의를 말하는 정권의 핵심 당국자가 일반인은 엄두도 못 낼 부동산 투자를 하고 태연하게 재산 신고까지 했다. ...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금요일인 29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짙겠다.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사보기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젤리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82만 명을 거느린 SNS 스타이기도 합니다. 1996년에 태어난 안젤리나는 올해 23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던 그녀는 한국 문화가 좋아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방송 활동과 모델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