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 축전에 화답 "새시대 요구 맞게 북러관계 발전"
다음 주 북·러 정상회담의 윤곽이 드러났다. 19일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는 24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 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만찬을 가진 뒤 다음 날인 25일 단독 회담과 확대 회담을 연달아 가질 예정이다. 장소는 루스키 섬 극동연방대학이다. 러시아 측 확대 회담 참석자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북한 측 확대 회담 참석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교도통신은 또 김정은이 26일까지인 러시아 방문 일정 중 블라...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의 비핵화 선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이루려는 한국 정부에도 교훈과 영감을 주고 있다”...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 의혹 등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구속 전 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