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 [339] 그다음 이야기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확인을 소홀히 한 혐의로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 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1일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요청한 안 전 대표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기각했다. 법원 측은 형사 책임 유무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어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안 전 대표는 인체에 해로운 원료로 가습기 살균제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 건강을 침해한 혐의를 검찰 측으로부터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월에도 안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태운 汎與, "연말까지 처리" 장담. 6개월간 '正常' 국회 없다는 선언?○경찰, 손석희 '배임 미수' 혐의 털어줄 듯. 약점을 취업으로 무마하려 한 육성은 배칠수 성대모사였나?○파리 목숨 트럼프 장관 중 교육장관 홀로 꿋꿋. 맹목적 충성, 무조건적 예스라고. 人生事 그러한가, 이쪽도 그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