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분열시 총선패배, 자유우파의 통합 위해 저를 내려놓겠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라투아니아의 높이에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2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첫 날 경기에서 리투아니아를 맞이해 57대86으로 크게 졌다. 전반까지는 그런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 후반에 크게 무너지고 말았다. 라건아가 24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승현과 최준용이 각각 10득점, 1리바운드와 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29득점-15리바운드를 기록한 리투아니아 요나스 발렌츄나스를 막지 못했다.한국은 1쿼터 초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