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한글날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특히 경기 동부...기사보기
얼마 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의 강력한 연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그녀가 최근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를 찾는다는 기사가 뜨자, 워털루의 웨스트고등학교에서 과학 교사로 근무하는 맷 베이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Dont have my sniper rifle(나 저격용 라이플 없는데)라는 과격한 내용이었죠. 라이플은 소총을 의미하는 화기입니다. [...]
자유한국당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권한 행사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다. 한국당은 지난달 23일에는 헌재에 조 장관에 대해 직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범죄 피의자인 조 장관이 장관 권한을 행사함으로써 자행되는 위헌적인 검찰 수사 방해 행위에 대해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의 행위는 조 장관을 고발한 한국당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그 결과를 받을 권리와 재판 절차 진술권을 침해하는 것이고, 장관이 아닌 다른 범죄자를 고발한 고발인과 비교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이종구(자유한국당) 산자위원장이 참고인에게 혼잣말로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는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을 비롯한 증인·참고인들이 출석했다. 이정식 회장은 참고인 신문에서 "처음 유통산업발전법 문제로 (이마트를) 고발했는데 검찰이 조사조차 하지 않아 지방 권력과 결탁한 부분이 아닌가 강한 의심이 든다"며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발언이 끝난 뒤 이 위원장은 증인·참고인 신문을 마무리하면서 "증인들은 돌아가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