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탐험하는 여행가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64)씨는 건강보험공단에 이번 달 건강보험료를 문의해봤다가 깜짝 놀랐다. 아파트 한 채와 국민연금이 재산·소득의 전부인데, 이번 달 건보료가 지난달보다 1만4740원(9.4%)이나 오른 17만540원이었기 때문이다. 이 중 재산에 부과된 건보료만 13만8670원이나 된다. 집값 상승으로 아파트 재산과표(2억6570만원→3억5880만원)가 크게 오른 탓이다. 이씨는 아파트 재산세(146만원)보다 아파트 때문에 내야 하는 연간 재산 건보료(166만원)가 20만원 더 많은 상황이 됐다.21일 본지가 지역가입자 ...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절기상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절기와 반대로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한풀 꺾이며 포근하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