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표 제비집 요리 미역 스프 등장…김보성 "너무 맛있다"
보건 당국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중증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이송할 때 시·도 간의 협의 절차를 생략하고 전원(轉院·병원을 옮김)하기로 결정했다.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1일 오후 대구시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재난응급상황실을 전원지원 상황실로 전환한다"며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고 빠르고 적절하게 이송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대구 지역 병상 부족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자칫 사망자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대구에서는 입원 대기...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또 다시 숨지는 상황이 발생했다.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여...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