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업계, 2013년 이후 첫 역성장...순익 5.5% 줄어
서울시가 신천지 교회 이만희 총회장 등 신천지 고위 간부 22명의 최근 한 달 치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입수해 동선(動線)을 분석 중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동선을 파악해 신도들과 비밀 집회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예배장소를 폐쇄하는 등 제재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료가 워낙 방대한 ‘빅 데이터(big data)’여서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치 추적자 명단 중에는 신천지와 대립 관계인 서울의 유명 대형 교회 장로로 적시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문도 일고 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