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 환급을 지원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지난 3월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산업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한 국내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300억원) 대비 크게 증액한 1500억원의 예산을 금년 사업에 배정했고, 환급 대상 품목 및 1인당 한도도 작년의 7개 품목·20만원에서 올해는 10개 품목·30만원으로 높였다.환급 대상 가전제품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