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내레이션 참여 "직접 찍은 영상 심각성 깨달아, 코로나19 종식돼 비극 끝나길"
교육부는 연세대, 금오공대 등 20개교를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예산은 연간 4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00억 증액됐다. 사업 선정 대학은 올해에만 10억 원씩, 내년까지 2년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혁신선도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이다. 교육부는 교육과정 혁신 계획의 구체성과 지속 가능성, 신산업 분야와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2018년부터 혁신선도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연세대의...
지난 1월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의 유골이 이르면 23일 국내로 운구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숨진 교사 4명의 유골이 빠르면 사고 발생 후 128일 만인 23일 국내로 운구될 예정이다. 실종 교사 4명 가운데 지난달 25일 2명의 시신이 먼저 발견됐고, 이틀 뒤인 27일 1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 이어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남았던 여교사 1명이 발견되는 등 사고 발생 108일만에 시신이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