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생일 선물에 둘러싸여 '행복'…김혜수·김효진도 '축하 댓글'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 심의작업이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근로자위원을 선임하는 즉시 전체회의를 소집할 방침이다. 그러나 노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7월 이후에나 내년도 최저임금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노사정은 지난 3월 말 최저임금 심의에 착수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회의 소집이 지연돼 논의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입장차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여전하다.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은 경영계에서는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최소한 동결해야...
8일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의 4차 등교로 전국의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 학교에 다니게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등교 개학이 미뤄진 지 99일 만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는 5차례 연기됐고 그 사이 학생들은 지난 4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해 가정학습을 시작했다. 원격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5월 20일 고3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4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등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학생이나 기저질환 또는 자가격리 학생 등 등교수업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원격수업 배움터’를 운영한다.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형식의 원격수업 배움터는 초등학교 전 학년 등교수업이 실시되는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초등학교 3∼6학년의 경우 원격수업 배움터 해당 학년 학습방에서 학습할 수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매일 4교시, 주당 20차시가 제공된다. 1∼2학년의 경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