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교급식왕' 첫 번째 신개념 급식 대항전이 펼쳐졌다.8일 밤 첫 방송된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8강전 첫 번째 대결에 나선 고등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고교급식왕'에 지원한 총 234팀 중 최종 본선에 진출한 8팀이 공개됐다. 예선 시작 전부터 명성이 자자했던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의 '급슐랭 3스타', 국적 다른 네 명의 학생이 뭉친 대경상업고등학교 '스펙트럼', 학업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모인 서울 컨벤션 고등학교 '최강이균', 창의력 넘치는 유성여자고등학교 '밥상머리', 요리학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