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토크쇼 사회자인 지미 키멜은 전직 대통령이 초대 손님으로 나올 때마다 UFO에 대해 묻는다. 오바마가 출연했을 때 키멜은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 선서 하자마자 UFO 기밀 문서부터 볼 것이다. 당신은 봤느냐"고 물었다. 오바마는 웃으며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키멜이 "클린턴은 봤다고는 했는데 그 내용은 말하지 않더라"고 하자, 오바마는 "대통령이 되면 그렇게 말하도록 교육받는다"고 받아쳤다.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UFO가 추락해 미군이 비행접시 잔해와 외계인 사체를 수거해 갔다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