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NBA(미프로농구) 챔피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농구 최고 스타들이 하나둘씩 캘리포니아 연고지 팀들 유니폼을 입고 있다.챔피언결정전 MVP 카와이 레너드(28)가 다음 시즌 LA에 정착한다. 예상과는 달리 그의 선택지는 레이커스가 아닌 연고지 라이벌 클리퍼스다. 미국 ESPN 등 외신은 7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레너드가 4년간 총액 1억4200만달러(약 1660억원)의 조건으로 클리퍼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클리퍼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에이스인 폴 조지(29)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