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박유나와 마주하고 과거를 떠올렸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13호실 귀신의 만행을 알게 된 호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만월(이지은 분)은 고청명(이도현 분)과의 과거를 회상했고, 꽃이 핀 나무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마고신은 "장만월을 저승으로 인도할 자를 그 곳에 보냈다"며 "그 영혼은 곱게 갈 수 없다. 생의 악연이 되풀이 될 거고 다시 인간을 해치고 악귀로 소멸될 것"이라 말했다. 호텔에서는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구찬성은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