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전 시티즌이 7연패를 끊고 15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흥실 감독은 5경기 만에 대전 사령탑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대전 시티즌은3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 원정 경기에서 2대0 승리하며 7연패를 끊고 15경기 만에 승리했다. 대전은 전반 18분 끼쭈가 결승골을 넣었다. 정규리그 6호골. 대전은 후반 38분 안토니스가 두번째골을 넣었다.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안산은 승점 33점으로 5위.안산은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