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쇼트트랙 임효준 자격정지 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진천선수촌 훈련 중 대표팀 동료를 성희롱해 체육인 품위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23)에 대해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내린다고 8일 밝혔다. 임효준은 당시 실내 암벽 훈련을 하던 동료 선수 A의 바지를 벗겼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진천선수촌 훈련 중 대표팀 동료를 성희롱해 체육인 품위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23)에 대해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내린다고 8일 밝혔다. 임효준은 당시 실내 암벽 훈련을 하던 동료 선수 A의 바지를 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