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가 안방에서 첫패를 당했다. '강팀 킬러' 크리스탈팰리스에 발목이 잡혔다. 맨유는 24일 밤(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19~2020시즌 EPL 3라운드 경기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대2로 졌다.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아예우에게 한방 얻어 맞고 끌려가다 끝에 동점골을 뽑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판 안홀트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맨유는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강팀 킬러 크리스탈 팰리스는 첫승을 거뒀다. ▶맨유 마시알 원톱 vs 크리스탈 아예우 원톱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