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한국 청소년야구, 대만에 2대7로 완패
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5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대만과 벌인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수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2대7로 완패했다. 예선 성적을 그대로 갖고 가는 규정상 1승2패가 됐다. 한국은 6일 일본, 7일 미국과 경기를 한다.
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5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대만과 벌인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수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2대7로 완패했다. 예선 성적을 그대로 갖고 가는 규정상 1승2패가 됐다. 한국은 6일 일본, 7일 미국과 경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