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직접 '총장 표창장'과 관련한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전화로 "(표창장 발급을) 위임한 것으로 해달라"며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아내도 산다"고 했다는 것이다. 증거를 조작해 달라는 것이고, 그 말을 듣지 않으면 다칠 수 있다는 협박이다. 조씨는 최 총장과 자신 아내의 통화 사실이 보도됐을 때 해명하면서도 자신이 통화했다는 사실은 숨겼다. 아내 통화와 장관 후보자의 직접 통화는 다른 문제다. 배우의 연기를 보는 듯하다. 조씨는 "(압력을 넣은 게 아니라) 사실대로 말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