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 거친 공방, 호통,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 의혹에 대한 부정으로 일관한 조국 후보자 청문회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그 직전에는 영주의 한 대학에서 또 다른 스모킹 건(smoking gun)이 등장하며 조국 사태는 기득권층의 위선과 편법과는 차원이 다른 공문서 위조, 공무집행 방해 등 범죄 혐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참담한 사태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조국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들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했다. 국민의 마음 역시 만신창이다. 오늘은 또 어떤 뉴스를 접하게 될지, 이 나락의 끝은 어디일지 두렵다. 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