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각종 의혹 추궁에 "잘 살펴보지 않았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내가 관여한 바는 없다"는 말을 수십 차례 되풀이했다. 하지만 왜 사실이 아닌지는 구체적으로 해명하지 못했다. 조 후보자 야당의 자료 제출 요구도 사생활, 검찰 수사를 이유로 거부했다. 한국당은 부실하게 제출된 자료를 현장에서 찢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한국당, 부실 자료 제출 찢어버려여야는 밤 9시쯤 재개된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의 부실 자료 제출을 놓고 10분 넘게 격론을 벌였다. 한국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