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지난 5일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을 유출한 이를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앞서 조씨는 자신이 졸업한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성적표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성적 등이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지난 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6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전날 오후 7시쯤 경찰에 출석해 4시간가량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날 고소장에 첨부된 신문 기사 등을 확인하고 조씨의 진술을 들었다. 조씨는 조사 당시 억울함과 불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