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의 '와이드쇼(시사정보 프로그램)'에서 한국 관련 보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사회를 희화하면서 혐한(嫌韓) 감정을 확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아사히신문은 6일 방송분석회사 니혼모니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두 달 동안 민영방송 와이드쇼의 한국 관련 분량이 다섯 배 가까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하겠다고 발표한 7월 첫째 주 와이드쇼가 한국 소식에 할애한 시간은 총 2시간 53분이었다. 이후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발표된 8월 넷째 주에는 6시간 40분으로 늘더니,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