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재석이 일 못하는 유희열과 정재형에게 잔소리를 퍼부엇다. 7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연예계 대표 약골로 알려진 유희열과 정재형이 유재석의 동료로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를 소개하기 전 "유희열은 땀 흘려 일한 경험이 한 번도 없을 사람이라, 이번 기회에 인생을 다시 한 번 깨달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살아온 반 세기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지만, 두 동료를 만나기 전 "이들이 사실 조금 버겁다. 이들과 일하는 것 만으로도 내게 엄청난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