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예드크리켓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득점을 약속했다. 황의조는 1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의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황의조는 "공격수로서 팀을 위해서 득점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겨로가로 이어지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에 대해서는 "공격수는 언제든지 경쟁해야 한다"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의조와의 일문일답-승리를 위해 골을 넣어야 하는 경기인데?▶공격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