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아욘, 숨겨진…'展, 수능 수험표 제시하면 무료
대림미술관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전(展)을 다음 달 29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위트 가득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이달 30일까지 응시 연도와 관계없이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하는 이미지를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저장한 관람객에게도 2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무료 관람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