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탐구 과목이나 제2외국어/한문 등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에서 탐구 과목에서 문과 학생은 윤리와사상·동아시아사·한국지리 등 9개 과목, 이과 학생은 생명과학·화학·물리·지구과학 등 8개 과목에서 각각 2과목까지 응시한다. 하지만 선택과목별로 난이도가 달라 "탐구는 복불복"이라는 말이 나온다.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문과생이 치른 사회탐구 영역에서 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최대 10점으로, 최근 5년간 치러진 수능에서 가장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