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으로 감동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 홍승란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매니저 경력 4년, 브라이언을 맡은 지 2년 됐다는 매니저 홍승란. 사무직으로 오래 일했던 매니저는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결심에 39살에 매니저의 꿈을 이뤘다고.아침 일찍 일어나 능숙하게 배숙을 찌고, 연잎차를 우린 매니저는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정성스럽게 요리한 배숙과 차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