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만약 한국이 4강전에 진출하면 상대는 호주다.호주는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시리아에 1대0으로 신승을 거뒀다. A조 1위로 8강에 오른 호주는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선착했다.호주와 시리아는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호주 알 하산 투레가 연장 전반 11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이번 8강 토너먼트 호주와 시리아가 있던 쪽은 또 다른 8강팀인 한국과 요르단이 있는 쪽에 속해 있다. 따라서 한국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