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지난 주말 맨유에 또 유리하게 작용했다. 맨유는 에버턴 원정에서 1-1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골을 허용했지만, 에버턴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이 오프사이드 반칙을 저질렀다는 '테크놀로지'의 판단에 따라 득점 취소되며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얻었다.스포츠 전문방송 'ESPN'이 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VAR 현황을 살펴보면, 올 시즌 맨유 경기에는 이러한 일이 꽤 자주 발생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까지 VAR을 통해 총 9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