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소속 화성시의원 "시만 83만명에 100만원씩 지급하자"이재명 "재난 기본소득 필요성 인정 의미… 통합당 당론으로 정해야"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지사가 21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당론으로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사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 명목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통합당도 동참해달라는 취지다.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황교안 대표님, 새로운 경제정책 재난 기본소득이 정답입니다'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