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영향으로 산업·경제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로 중국과 홍콩 등 해외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3억2000만 이동전화 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텔레콤과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등 실감형 5G콘텐츠 및 솔루션 협력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홍콩 PCCW그룹와 제휴해 430만 가입자를 보유한 홍콩 1위 통신사 홍콩텔레콤에 5G VR콘텐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5G 상용화를 앞둔 유럽과 동남아 지역 통신사와도 VR콘텐츠 수출협약이 진행 중이다. 전세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