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시공사로 뽑히면서 매도 호가(呼價)가 치솟았죠. 그나마 나와 있던 매물이 다 들어가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최근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범천1-1 재개발 구역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범천1-1구역 재개발 조합원 지분은 순식간에 2억원 가까이 뛰었다.낡은 주택이 밀집한 범천1-1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1323가구와 오피스텔 188실로 탈바꿈한다. 사업비만 4160억원에 달해 지난달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 건설업계 이목이 쏠렸다.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