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0%층의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눈 5분위 배율이 올 1분기 5.41배를 기록해 1년 전의 5.18배보다 더 악화됐다. 하위 20% 계층은 근로소득이 3.3% 감소한 반면 상위 20% 계층은 근로소득을 포함한 총소득이 6.3% 늘어나 양 계층 간 소득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하위 20%뿐 아니라 20~60%층의 근로소득도 동반 감소했는데, 이는 1분기 기준으로는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중·하위 계층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진 반면, 대기업 정규직을 비롯한 상위층 일자리는 별로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뜻이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