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대면 개인 투자자가 증가하고 소비자와 직원이 만날 필요가 없는 '언택트 서비스'도 확대됐다. 하지만 필요할 때 담당 PB(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도 많다. 삼성증권이 이런 언택트 고객들을 위해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PB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렸다.언택트 고객 전담 상담팀은 비대면 고객이 PB와 투자상담을 원할 때 대응하는 '디지털상담팀'과 스스로 투자판단을 하는 자기주도형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FM(Financial Manager)' 1·2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