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메트 오페라 여름 캠프' 보낼까?
세계 최고 오페라극장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가 전 세계 어린이(8~12세)·청소년(13~18세)을 위해서 온라인 여름 캠프를 공짜로 연다. 15일 오전 11시(현지 시각)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8주간 메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실시간 펼치는 '메트 오페라 글로벌 여름 캠프(Met Opera Global Summer Camp)'다.메트의 오페라 선생 20명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페라를 매주 하나씩 골라 요일마다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 작품은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월요일엔 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