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밤 10시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인선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신인선은 4선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봤냐고' '삼바의 여인' '사랑의 재개발' 등을 부르며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제는 신인선의 아버지로 불린다"는 아버지 신기남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아버지 신기남은 "학창시절부터 학생회장을 도맡아 하는 막내아들을 보며 내심 내 뒤를 이어 정치하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로스쿨 출신인 누나·형과 달리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