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히치콕 특별전… 놀런 대표작도 재개봉
스릴러 영화의 거장 앨프리드 히치콕(1899~1980) 감독의 대표작 10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초기작인 '레베카'부터 영화사를 수놓은 걸작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이창'(1954), '현기증'(1958), '싸이코'(1960) 등을 상영한다. 자세한 스케줄은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인셉션'과 '인터스텔라'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TENET)'의 7월 말 개봉을 앞두고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 3부작을 재개봉한다.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