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인3종협회(회장 박석원)가 6일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과 팀의 전 주장이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장윤정 선수, 김모 선수에게 중징계를 내렸다.협회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과 장 선수에게 영구제명, 김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10년을 내렸다. 이들은 팀 닥터 행세를 했던 안모씨와 함께 수년 동안 고 최숙현(22) 선수에게 폭언·폭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부산의 팀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생을 마감했다.공정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6명(교수 3명·법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