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뭘 했습니까? 정부가 신속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도종환(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6일 문체위에 출석한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이렇게 말했다.고(故) 최숙현 선수가 지도자와 감독으로부터 가혹 행위로 고통을 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수영 국가대표 출신 최 차관에게 "전반적인 스포츠 인권 문제를 챙겨라"고 지시했다. 문체부는 그날 바로 최 차관을 단장으로 20명 규모의 특별조사단을 만들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철인3종협회, 경북체육회, 경주시체육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