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양 팀은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워커, 페르난데스, 라포르트, 칸셀로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더 브라이너와 로드리, 귄도간을 출전시켰다. 스리톱에는 포덴, 제수스, 스털링이 나섰다.레알 마드리드 역시 4-3-3을 선택했다.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다. 멘디와 바란, 밀리탕, 카르바할이 포백을 형성했다. 모드리치와 카세미루, ...